오는 13일, 20일 양일간 점심시간에 전자 현악팀 아리아스가 방문해, ‘한낮의 음악 데이트’ 공연을 펼친다.
‘한낮의 음악 데이트’ 공연은 일상생활 속에서 직장인과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야외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13일에는 양천구청 뒤뜰 ‘해와 별의 거리’에서 오후 12시 30부터 30분간 fiesta, contradanza, viva, beethoven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게 되며, 20일에는 행복한 세상 백화점 뒷마당 축제의 광장에서 같은 시간에 연주하게 된다.
생음악닷컴의 전자 현악팀 아리아스는 4인조 여성연주단으로 여성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을 잘 표현하는 악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걷고 싶은 거리에서의 휴식과 함께 음악이 있는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해 지역명소로 가꿔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마추어 예술가나 시민예술가들에게도 개방해 music과 photo zone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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