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천乙 김용태 국회의원은 출·퇴근 혼잡시간 대 중부운수 6715번 버스가 16일부터 증회운행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버스노선 증설과 배차간격 축소”라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 동안 여러 차례 서울시 버스 정책과와 중부운수 그리고 교통전문가들을 만나 논의한 끝에 이번 버스노선 증회운행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노선증회운행이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버스회사도 경제성이 있어야 하는 만큼 버스노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정하거나, 서울시의 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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