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숙 양천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지사장 김훈택)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사 내 민원 창구를 체험하며 지사를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훈택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윤 의장은 건강보험 현안에 대해 직원들의 업무보고를 받고,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건강보험증을 발급하는 창구 민원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훈택 지사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된 윤 의장에 건강보험 정책과 주요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윤인숙 의장은 “금일 건보공단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단에서 진행 중인 담배 소송 항소심과 특사경제도 도입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돼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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