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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지사장 김훈택)는 지난 7월 18일 양천지사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3․5․5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공감하고, 솔선수범하는 간부 직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자정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의 일환으로 마련돘다.

양천지사 간부 직원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서 제한하는 금품 등의 수수 금지(식대 3만 원, 경조사비 5만 원, 선물 5만 원) 준수를 상기하고,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윤리 헌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훈택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항상 청렴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국민에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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