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힐링문화관
어린이 인라인, 배드민턴 등 방학 특강
건강힐링문화관에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프로그램은 △어린이 인라인(25명 정원) △어린이·청소년 배드민턴(20명 정원) 프로그램이며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접수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7월 29일까지 인터넷과 건강힐링관 지하 1층 접수처 현장, 두 곳에서 동시 신청받으며 7월 29일 이후부터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해 활동량이 부족한 요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를 심어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 양천구민체육센터
주민 참여형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성료
양천구민체육센터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공단에서는 작년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진행된 지목 릴레이에 참여해 공단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단 이사장이 솔선수범해 플라스틱 절감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양천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함께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포토존에서 인증하는 주민참여형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양천구민체육센터 내 카페 이루 커피 쿠폰을 30명에게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센터 내 일회용 컵 배출량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3] 공단
초복 맞아 전 직원에 과일도시락 전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해 공단 전 직원에게 과일도시락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에서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고생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종신 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더운 여름 수분과 당분 충전을 위한 제철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번 과일도시락 전달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고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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