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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공산후조리원 25개 자치구로 확대 설치”
신동원 의원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방문
기사입력: 2024/06/17 [17:50]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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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
(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65서울시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에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저출생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과 신동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송파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20142월에 개관했으며 2023년 이용 인원은 총 521명이다. 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의 규모로 신생아실 ‘s 클리닉 의료비 지원실 맞춤형 운동 클리닉 쿠킹 클레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원 부위원장은 산모들에게 이유식 조리 과정을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은 민간 산후조리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초보 산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영유아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조리원만의 강점이다라고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설치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 부위원장은 지난 202212월 제315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저출생 문제의 대안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의 자치구별 확대 설립을 촉구한 바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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