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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개 체육센터 여름철 무더위 쉼터 개방
공단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안전 위해”
기사입력: 2024/06/17 [17:43]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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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신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 3개 체육센터 로비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

 

무더위쉼터는 폭염과 더위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매년 여름철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양천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4년에는 520일부터 9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체육센터에서는 더위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안전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센터 운영 시간 내 로비 및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며 음수대 상비 의약용품 및 자동제세동기(AED) 등이 비치돼 있어 누구나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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