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동문화체육센터
1월28일 골프 무료공개강좌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1월 골프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비거리 향상을 위한 방법을 주제로 ‘힘 빼는 요령 및 헤드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료공개강좌는 목동센터 골프 전 회원을 대상으로 1월2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골프장에서 운영되며 최대 1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마감 시까지 목동센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월 1회 주기적인 골프 무료 공개강좌 운영을 통해 목동센터 골프 프로그램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토요인라인 프로그램 개편 운영
목동문화체육센터가 효율적인 수업 운영을 위해 체육 프로그램을 일부 개편 운영한다. 개편 대상은 ‘토요인라인’. 기존 프로그램 3개 반을 토요어린이인라인(초급), (중급)으로 축소하고, 수업시간을 각반 1시간 20분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회비는 2개월에 66,000원이며, 신규 등록은 초급반은 짝수 달 개강, 중급반은 매달 접수로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기존 3개 반으로 운영되던 토요인라인 프로그램을 2개 반으로 축소하고 수업시간을 늘려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02-2062-1862)
2] 양천구민체육센터
한글몸짓 무료체험교실 운영
양천구민체육센터가 17일과 19일 오후 6시 1층 소체육관에서 한글몸짓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한글몸짓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몸으로 따라 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운동으로, 아름다운 몸 선과 유연한 움직임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평소 바른 체형과 올바른 움직임에 관심이 많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선 및 현장 접수 후(접수 후 별도의 연락은 없음) 무료체험 당일 편한 복장으로 참여하면 된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발레와 필라테스의 운동효과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법으로 국립현대무용단과 서울와이즈발레단 솔로이스트 출신의 발레 전문 이로운 강사의 강습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프로그램 한글몸짓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02-2652-1792)
3] 해누리체육공원
안전 편의 향상 위한 시설 정비
해누리체육공원이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정비를 했다. 공단은 구랍 12월16일부터 22일까지 해누리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만족도 제고 및 안전 보장을 위해 펜스 그물망 및 지지와이어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양천구 문화체육과와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펜스 그물망은 축구 경기 시 공이 안전거리 밖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설치하는 시설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의성이 향상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4] 공단
고객의 목소리 분석 솔루션 시범사용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2년 제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 개척이 어려운 벤처기업 등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이 시범 사용 후 그 결과를 피드백하는 사업으로써 이번 공모에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에스알포스트에서 개발한 Flamingo v3.0(지능형 VOC 관리·분석 솔루션) 시범사용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각종 VOC(고개의 목소리) 및 민원을 통합하고 일련의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VOC 분석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고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선제대응을 가능케 한 지능형 통합 VOC관리·분석 솔루션이다.
공단 관계자는 “선정된 혁신제품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통계분석 및 활용 등 효율적 민원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수준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