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동문화체육센터
‘치매 친화적 문화의 날’ 개최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양천구치매안심센터, 목동힘찬병원, 목동보건지소와 연계해 ‘치매 친화적 문화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 및 직원, Y-주민경영단, 양천구치매안심센터, 목동보건지소, 목동힘찬병원 직원 등 총 156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함께 예방하는 치매, 함께 지키는 기억’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운동 △내 혈압ㆍ혈당 알기 체험 △치매예방 보드게임 등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2] 신월문화체육센터
탈의실 개선 및 수영장 보수공사
신월문화체육센터는 10월 27일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9월 ‘찾아가는 CEO의 현장소통’ 당시 이용 고객이 직접 건의한 사항으로 여자 탈의실 내부에 락커의 위치를 변경하고 직원이 상주할 수 있는 파티션을 설치해 민원 응대 및 탈의실 환경정비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수영장 천장 판넬 벌어짐 현상이 발생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고 예방을 위한 보수 공사를 신속하게 실시했다고 전했다.
3] 공단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11월 4일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연 2회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 앞장”
공단은 지난 10월 23일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해누리타운과 양천구민체육센터 출입구 앞에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중요 자료 암호화,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 △이용목적 달성 시 파기 등의 개인정보 보호 수칙 3가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매주 도시락 배달 봉사
공단 안전관리팀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식사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매주 펼치고 있다.
안전관리팀 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공단은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 배달이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단에서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물품 1,290점(환가액 약 100만 원)을 전달하는 기부나눔 캠페인도 진행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