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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는 10월 22일 관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는 목동 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상비 의약품과 김장비용 등을 전달했다. 이어 신월 1동에 있는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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