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가 운영하는 어린이 주산수리셈교실에서 오는 10월 28일 ‘제20회 대한민국 주산 암산 경기대회’에 참여한다.

주산수리셈교실은 매주 수요일 센터 1층 문화실에서 16시, 17시(각 50분) 학기제(3개월)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강습료는 82,500원(주판과 교재는 강사에게 구매 가능)이다.

현재 9월 개강 운영 중이며 잔여 자리에만 현장에서 추가모집이 가능하고 자세한 가을학기 강습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수강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님 세대에 필수 과목으로 배웠던 주산 암산이 최근 수리력 향상뿐만 아니라 두뇌 계발 활성화의 탁월한 효과로 재조명되고 있다”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양천센터 주산수리셈교실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02-2652-1792)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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