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지사장 김훈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서울SOS어린이마을(원장 김용수)의 아동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 8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하늘반창고 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해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천지사는 지난 5월 서울SOS어린이마을과 결연하고 입소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후원 약속을 하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와 함께 학용품을 담은 선물꾸러미와 직접 포장한 과자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아이들의 식료품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훈택 국민건강보험 양천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서울SOS어린이마을의 입소 아동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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