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양천해누리복지관 총신대학교 협약 체결
“장애인과 1인 가구의 새로운 사회관계 지원”
기사입력: 2024/09/19 [10:08]   양천신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양천신문

  © 양천신문



양천해누리복지관
(관장 김경환)은 지난 910일 총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월동 거주 장애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원만한 관계 형성 및 사회에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 고립된 장애인과 주민의 새로운 사회관계 형성 도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종료 이후에는 참여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로움을 느끼는 1인 가구와 더불어 신월동 장애인들도 함께 지역사회에서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어울릴 수 있으면 좋겠다신월동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로 사회연대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활동에는 신월동 거주 1인 가구 주민과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수업은 별도의 참여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사회서비스팀(070-8897-4520, 5053)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NEWS 양천소방서 목동 견인차량보관소 컨테이너 화재 신속 진압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