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동문화체육센터
추운 날씨에도 아쿠아로빅 ‘활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쿠아로빅은 물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 에어로빅으로 음악에 맞추어 간단한 동작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신체 활동에 제약이 많은 노인, 임산부 또는 재활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동센터 아쿠아로빅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총 11개 반이 운영 중이며 매월 25일 신규 접수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힐링라인댄스 회원 41명 충북 단양으로 가을 여행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1월 1일 힐링라인댄스 회원 41명과 백은실 강사가 함께 충북 단양으로 특별한 가을 추억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힐링라인댄스반 초급· 중급·상급반 회원들이 모두 참여, 충북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과 라인댄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목동센터 힐링라인댄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13:00~13:50(초급) 14:00~14:50(초중급), 15:00~15:50(중급) △화·목 10:00~10:50 총 4개 반이 운영되며 매달 25일 신규 접수받는다.
2] 양천구민체육센터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공사 완료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진행된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공사가 완료되어 11월 16일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센터는 사전 문자 발송 및 안내문 부착과 안전 펜스 설치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으며, 한 달간의 공사를 마치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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