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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뜨개질 직원동호회 ‘손모아회’
손수 만든 목도리 160점 수세미 26점 기부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3/11/27 [11:09]

 

▲     © 양천신문


지난
5년간 총 11011100여만 원 상당 전달

이희숙 회장 이웃들에 따뜻함 줄 수 있어 보람

 

양천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뜨개질 동호회 손모아회가 손수 정성 들여 만든 목도리와 수세미를 지난 1123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추진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했다. (사진)

 

지난 201812월 말 9급 새내기 공무원부터 동장까지 15명의 양천구 공무원들이 모여 매달 1번씩 뜨개질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동호회 손모아회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울 때도 각자 집에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작품을 만들었다.

 

올해는 한 달에 한 번 대면 모임을 통해 함께 모여 뜨개질을 하며 나눔의 기쁨과 친목 도모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모아회 관계자는 목도리와 수세미 등의 작품이 쌓일 때마다 솜씨도 점점 늘고 기쁨도 커진다회원들은 하나하나 포장하며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툴지만 즐겁게 시작한 동호회 활동이 기부로까지 이어져 동호회 회원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이 이번에 기부한 목도리는 160, 수세미 26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총 1101, 1100여만 원 상당의 기부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희숙 손모아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훈훈한 연말이 될 거 같다지난해 어느 어르신이 따듯한 목도리를 받아 고맙다는 전화가 왔을 때 보람을 느꼈는데 올해도 저희 목도리를 받으신 모든 분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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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7 [11:09]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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