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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빈대 발생 신고센터 운영
수면 방해, 가려움증, 발진, 피부감염 유발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3/11/20 [09:53]
▲     © 양천신문


양천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가 출몰함에 따라
11월 말까지 고시원 등 빈대 발생 취약시설 대상 집중방역을 시행하고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빈대확산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진 않지만, 새벽 시간대 인체 흡혈로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최근 전국에서 빈대 발생신고가 잇따르자 구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고시원, 노숙인시설, 숙박시설 등 158곳을 중심으로 이달 중 선제적인 특별 위생 점검을 하고 빈대 예방·관리안내서와 자율점검표, 방역 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결과 빈대가 발생한 시설에는 신속한 방제작업을 하고, 방제 후 10일 간격으로 빈대 재출몰 여부를 모니터링해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독의무대상시설 861곳에도 빈대예방 안내서를 배포해 자체 방역 강화 등 예방·대응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용 상담 창구인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해 필요 시 현장 방역을 지원하며, 빈대 예방 행동수칙과 한국 방역협회와 연계한 전문 방역 안내 등 빈대 대응법의 대민 홍보를 통해 생활 속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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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0 [09:53]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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