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지난 10월 27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당사자, 가족, 활동지원사와 함께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당사자 3차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집체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당사자, 가족, 활동지원사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양천IL센터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당사자 20명을 포함해 가족, 활동지원사 총 40명이 참여했다.
집체교육은 활동지원서비스의 유의사항을 당사자 및 당사자 가족, 활동지원사로 나누어 교육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의 준수사항과 당사자의 바우처 카드 소지 내용을 주되게 다루었으며, 활동지원사에게는 연 1회 필수 진행사항과 일정표 및 기록지 작성법을 안내했다.
집체교육 진행 이후 자유롭게 한국 민속촌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 여러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생활체험과 민속마을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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