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8월 21일 오후 2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2023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했으며, 오후 최초상황보고회에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을지연습 근무자, 군ㆍ경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을지연습 군/구 상황 및 을지사태별 부서 조치사항 등을 보고받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논의했다.
구는 24일까지 행정기관 소산 훈련,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전시 현안 토의, 실제 훈련 등을 실시해 비상대비체계 확립에 만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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