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환경단체, 구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찾고·바꾸고 빗물받이’를 8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신정네거리 일대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하고, 무단투기 방지 메시지를 주민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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