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은 오는 12월22일 저녁 6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2 제21회 한마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천문화원 주최, 양천구청 후원으로 개최되는 한마음 송년음악회는 방송인 김보성이 사회를 맡고, 유명 가수 현숙이 ‘오빠는 잘 있단다’ 등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수 영기, 와일드 캣 김지민, 은샘과 성경의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울러 김현진·도이철의 요들송으로 연말의 분위기를 더하고 성악가 테너 이상결의 웅장한 팝페라 무대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댄스그룹 마리모의 열정 넘치는 공연 등 연말 저녁을 화려하게 채운다.
양천문화원은 “2022년 한 해의 마지막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구민 여러분께 음악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이오니 소중한 분들과 함께 발걸음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제21회 한마음 송년음악회는 전 좌석 무료관람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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