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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지난 11월22일 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지점장 황창연)으로부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황창연 지점장 외 사랑나눔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 복지관과 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은 후원 및 자원봉사 협약을 했으며 3월, 6월, 9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주변 지역 환경정리 봉사도 함께 했다. 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창연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장은 “내년에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함으로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역자원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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