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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 대한 이해로 갈등 풀고 더 나은 내일로”
서울상수도본부 마인드힐링동호회 ‘공감 콘서트’ 성료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2/11/29 [10:30]
▲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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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수도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는 지난 1121일 오후 6시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강당에서 직장 내 세대 차이 해결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2022 가을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상반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직장 동호회 행사는 코로나로 고립되고 위축된 직원들의 마음을 풀고 신명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성교육 콘텐츠 생산 전문 기업인 우리함께예비사회적기업 주관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 세계 98개국을 투어하며 공연한 가수 김현호(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전 리더)의 공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소통 레크리에이션도 이어졌다. 남부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타 기관 동호회원들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레크레이션의 경우 업무의 고단함을 풀고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한 몸과 마음을 예열하는 데 있어 충분했다는 평가다. 직원들이 서로 얼마나 제대로 말하고 듣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게임 <우리 지금 맞나?>, 말을 하지 않고 상대방과 통할 수 있을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게임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세대 간의 다름은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각두드리기> 퀴즈 등 시종일관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공감 토크 콘서트에서 김현호 가수는 서로 간에 갈등이 문화·사회적 환경으로 다르게 살아온 삶으로 인해 분명히 존재할 수 있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이 결국 갈등을 허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의 일화를 통해 영하의 날씨에 만들어지는 눈 결정체가 기온과 습도에 따라 각기 다르듯이 틀린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것이며 자기 편에서만 보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어가서 보면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를 발견할 수 있고 원망과 오해도 풀린다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은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소감발표 시간에 한 회원은 직장 내 세대 갈등이나 자녀를 키우면서 차이로 겪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바른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돼 유익한 시간이 됐다콘서트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직장생활에서 모처럼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힐링동호회는 민원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밝고 강한 마인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갈등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무에 전념하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된 동호회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공연과 온오프라인 정기활동, 문화공연 관람, 워크샵을 비롯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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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9 [10:30]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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