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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 영상 시청하면

추첨 후 3명에 음료 쿠폰 제공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이 유니버설디자인 공감 확대를 위한 ‘모두가 편리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8월15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환경 △건축 △서비스를 특별한 배려나 도움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은 2017년 ‘10cm 턱나눔사업’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경환 양천해누리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이 유니버설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유니버설디자인 지역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온라인 캠페인 참여방법은 양천해누리복지관 홈페이지 배너에 작성된 QR코드 또는 URL 주소로 접속하여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관련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퀴즈를 푸는 활동에 참여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1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복지관 권익옹호팀(070-4804-6011)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