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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분야 양천구가 선도적 역할”
온실가스 감축 위한 세부사업 중점 추진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2/05/02 [09:52]
▲ 양천구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2050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캠페인     © 양천신문

 

양천구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을 위한 양천구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환경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9개월간 2050 탄소중립 양천구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구는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및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2018년 양천구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으로 2030년까지 배출량을 40%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같은 목표치로 구는 이를 위해 건물(에너지) 수송 폐기물 흡수원 총 4대 분야 45개 온실가스 감축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양천구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은 건물(63%)과 수송(25%) 분야이다. 구는 해당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축·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 전기·수소차 전환 및 주민참여 에너지 절약 실천 사업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구는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으로서 중장기 핵심사업인 목동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목동선 경전철,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한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목동 재건축은 단지 전체(1~14단지)를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지었을 때, 양천구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15~49%(26~84만 톤)까지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조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금번에 수립한 양천구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단계적인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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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2 [09:5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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