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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캘리그라피 양천문화회관서 전시회 개최
수명 다한 사물에 영혼 불어넣은 캘리 작품들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10/29 [17:49]
▲ 늘솜 신창숙 작가     © 양천신문

 

양천구와 인연 깊은 신창숙 작가와 수강생들 합심

틀에 박힌 표현기법 벗어나 늘 새로움 추구

 

늘솜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전시회 붓끝으로 나누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늘솜캘리그라피는 늘솜 신창숙 작가가 대표로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수강생들은 양천구민은 물론 수원과 인천, 은평구, 관악구 등지에서 배우러 오는 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각자의 기량을 쏟아부은 작품을 완성, 기대감을 주고 있다.

 

신창숙 작가는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게 된 주변의 물건을 이용해서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캘리그라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 지난 202011월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이번 양천문화회관 전시에서도 일반 작품은 물론, 재활용캘리그라피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     © 양천신문

 

신창숙 작가와 양천구는 인연이 깊다. 캘리그라피에 입문하면서부터 캘리그라피 주민동아리를 만들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양천구 관내 시장상인들의 가게 간판을 캘리글씨로 바꿔주기도 했다.

 

아울러 양천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 및 여러 복지 및 사회기관 행사를 기념하는 캘리 써 주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지난해에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 극복 응원 문구 현수막을 제작해 구민들과 함께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행사를 열어 자원봉사자의 날에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또 양천구청 각 층 엘리베이터 문에 부착된 양천구 제작 코로나 힐링 엽서 7종에도 그의 캘리 작품이 게재돼 있다.

 

신창숙 작가는 늘솜캘리그라피는 틀에 박힌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표현 도구를 통해 캘리그라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정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작가는 지난 2020년 개인전에서 약 80여 점의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신 작가는 앞으로도 늘 연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그려낼 것이라며 제자들에게는 좀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는 스승이 되는 한편,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이웃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늘솜캘리그라피 주소 및 연락처

양천구 은행정로524 유그네스빌딩 3(010-9282-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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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9 [17:49]  최종편집: ⓒ 양천신문
 
양천구청 - www.yangcheon.go.kr
나그네 21/11/04 [23:12] 수정 삭제  
  숙련자들만이 아니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된 회원까지 원하는 사람은 모두 참여한 회원전! 스승과 제자가 한 뜻으로 펼친 자리라 더욱 빛나리!
이심전심 21/11/07 [00:01] 수정 삭제  
  늘솜캘리그라피 글씨는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개성있는 글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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