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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무단 방치한 전동 킥보드 견인한다
25일부터… 정류장 인근 등은 절대 금지구역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10/18 [21:32]
▲     © 양천신문

 

양천구가 이달부터 보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의 불법주정차 견인시행에 나선다.(사진)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견인업체, 견인보관소와 4자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계도)을 거쳐 25일부터 견인을 시작한다.

 

견인 방법은 즉시 견인과 유예 방식이 있다. 먼저 즉시 견인은 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을 주는 5개 절대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그 주변에 방치된 전동 킥보드는 발견 즉시 견인된다. 5개 절대 금지 구역은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소 · 택시 승강장 10m 이내 점자블록 위·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횡단보도이다.

 

그 외 일반 보도 상 보행에 불편을 주는 전동킥보드는 신고 시 킥보드 업체가 자체적으로 치울 수 있도록 3시간의 유예 시간을 주고, 이후에도 조치되지 않을 시 견인하게 된다.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후 신고 건은 익일(평일 기준) 처리하게 된다. 견인료는 건당 4만 원이 부과된다.

 

불법주정차된 전동 킥보드로 불편을 겪는 주민은 민원신고 시스템(www.seoul-pm.com)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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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8 [21:3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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