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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자 증가 추세
해외서 별도 공증 없이 바로 운전 가능해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03/07 [09:01]
▲     © 양천신문


<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

 

국내 운전면허 유효기간 중이면 해외에서 별도의 공증 없이 전 세계 37개국에서 바로 운전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단장 정우택)이 지난 4일 밝혔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시험장에서 발급한 국제면허증은 51724건으로 2019(224937) 대비 77% 감소했다. 월별로 보면 2만 건 안팎을 보이던 발급 건수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월 이후 2000건 안팎으로 감소했다.

 

반면 영문면허증 발급 건수는 1014477건으로, 전체 운전면허 발급의 35.5%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 달에만 103235건이 발급됐다. 이는 20199월 영문면허증이 발급된 이후 처음으로 월별 10만 건을 돌파한 것. 올해 1~2월에도 국제면허증 발급은 4,988건에 그쳤으나, 영문면허증은 149685건을 기록했다.

 

이전에는 해외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해당 국가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지난 20199월부터는 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가능 차종 등을 기재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까지도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신분증) 및 수수료(1만 원~15000), 사진 등을 구비해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되고, 적성검사 및 갱신 등과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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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7 [09:0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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