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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식품, 아이들에 줄 수 없어”
정순희 의원 공공급식 위한 정책 간담회 열어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11/30 [09:52]
▲     © 양천신문


정순희 양천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125일 양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및 유전자변형식품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와 관련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공동 발의한 박종호 구의원을 비롯해 구 출산보육과 및 보건위생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조례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양천아이쿱, 식생활교육양천넷, 행복중심생협, 어린이집,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 등의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희 위원장은 어린이집 등의 급식소에 유전자변형농산물 및 유전자변형식품과 유해물질이 들어간 식재료가 공급되지 않도록 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며 조례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급식소에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유전자변형농산물 및 유전자 변형식품과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 유전자변형농산물 및 유전자변형식품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식재료에 대한 조치사항을 규정 급식소에 대한 지원 사항을 규정 하는 등 조례안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재료가 제공되는 것에 찬성하며 현재 친환경 제품으로 어린이집 급식 공동구매를 진행 중으로 추후 이 조례안을 반영한다면 공동구매업체에 GMO가 들어가지 않는 식품으로 공급을 요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영 양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은 과연 어린이집에서 GMO인지 Non-GMO인지 식품을 어떻게 구분을 해 구매를 하실지 걱정이라며 예산 부분도 증액이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되는데 만약 조율이 된다면 거기에 발맞춰서 식단가를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정순희 위원장은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 조례안을 제안한 실질적인 목적은 GMO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공론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인 공공급식을 우선적으로 챙겨보기 위함이라며 GMO식품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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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30 [09:5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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