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천신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는 지난 11월24일 관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는 목동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50여만원 상당의 상비 의약품과 김장비용 등을 전달했으며 이어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구약사회 기부동호회(동호회장 이종숙)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두 분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