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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양천구협회(회장 서덕창)가 지난 7일 ‘햇빛에서 시작된 행복한 愛(애)너지 사업’을 틈새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서덕창 회장은 “우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미니태양광발전 설치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직장협의회 새마을운동과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사진)

이날 사업에는 직·공장새마을양천구협의회 각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집 고쳐주기의 일환으로 벽지 도배, 장판 교체, LED전등 교체, 전기 점검, 청소 등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서 회장은 “회원사 대표들의 정성 어린 작업과 후원으로 ‘생명살림 123운동’을 실천하는 계기도 됐다”며 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공장새마을양천구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며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실천으로 가정용 미니 태양광 설치에 힘쓰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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