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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민의 벗, 국민연금 수급자 500만 명 돌파
박영숙 국민연금공단 양천지사장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5/01 [20:01]

 

 

 

▲ 박영숙 국민연금공단 양천지사장 


2020
년 4월 국민연금제도 시행 33년 만에 매월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국민연금은 1988년 최초 제도 시행 이래로 1989년에 장애 및 유족연금 수급자가 발생했고
1993년에 최초 노령연금을 지급했다.

 

2003년 당월 수급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후 수급자가 꾸준히 증가해 2007, 2012, 2016년에 각 200, 300,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말 기준, 당월 연금 수급자 수 489만 명을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62세 이상 인구의 44.1%가 국민연금 혜택을 받고 있다. 그 중 양천구 수급자는 39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공적소득보장제도인 국민연금은 고소득계층에서 저소득계층으로 소득이 재분배되는 세대 내 소득재분배 기능과 미래세대가 현재의 노인세대를 지원하는 세대 간 소득재분배 기능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은 물가가 오르더라도 실질가치가 보장되도록 설계돼 있다. 과거의 소득수준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최초 지급연금액을 산정한 후 연금을 지급받는 동안에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에 따라 매년 1월 조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

 

노령연금 이외에도 장애연금, 유족연금 제도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 장애연금은 가입 중 발생한 질병·부상으로 완치 후에도 장애가 남았을 경우 장애의 정도에 따라 연금을 지급한다. 유족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중 또는 연금 수급 중에 사망할 경우 그 사람에 의해 생계가 유지되던 일정 범위 내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국민연금 수급자 500만 명 시대를 연 것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기본적인 노후보장 수단으로써 전 국민의 탄탄한 노후 생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국민의 노후소득의 중요성 대한 성숙한 인식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국민연금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콜센터(국번없이 1355) 또는 국민연금양천지사(양천구 해누리타운 9F)로 문의하시길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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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1 [20:0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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