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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터뷰-도경수
“유산소 운동 탭댄스, 다이어트에 최고에요”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2/11 [15:15]

▲     © 양천신문


도경수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서 만난 자리에서 배우로서 가치관과 아이돌로서의 방향성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기본기를 가장 중요시한다는 그에게 그만 모르는 ‘가능성’이 반짝 빛났다.

 

“연기 천재? 전 잘 모르겠어요.”

 

배우 도경수는 매우 현명했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아이돌, 혹은 배우로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도경수는 어릴 때부터 연예계 멀티테이너를 꿈꿨다고 했다. 딱히 분야를 구분하진 않았지만 가수의 기회가 좀 더 일찍 와 EXO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O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영화 <카트>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좋은 영향을 받았어요. 무대에선 팬들과 바로 소통할 수 있다면 작품 안에선 제가 알지 못했던 감정을 배우고 또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높은 쾌감을 느꼈죠. 평소엔 눈물이 없는 편인데 연기를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날 정도라니까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스윙키즈>에서도 아이돌, 혹은 EXO 디오라는 대표적 수식어를 부술 만큼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지만 정작 자신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주고 싶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많이 아쉬워요. 동작이나 연기도 그렇지만 춤이 가장 많이 아쉬워요. 왜 저렇게 밖에 못 했을까. 감정 연기에도 7점 줄 수 있을까요?”


그는 <스윙키즈>서 ‘인민 영웅’로기수 역을 맡았다. 강형철 감독에게 캐스팅 이유를 물으니 ‘로기수 그 자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나 자신에게 쏟아지는 호평에 한껏 몸을 웅크리는 그다. 동그란 얼굴에 미소를 잃진 않았지만 연기에 대한 칭찬이 영 어색한 모양이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저 현장에서 항상 상대 배우의 눈을 보고 충실하려고 한 것 뿐인 걸요. 그 때 느끼는 감정을 말한 건데 한 것 없이 왜 그렇게 칭찬해주는지 이유를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하.”


그렇다면 도경수는 강 감독과의 작업에 만족할까. “평소에 하지 못한 캐릭터였어요. 그동안 우울한 소년 캐릭터가 대부분이었다면 ‘로기수’는 말썽쟁이고 장난기 가득해 너무 좋았죠. 무엇보다도 강 감독님이 잘 이끌어줬어요. 당시 자료를 많이 건네줘서 공부도 열심히 했고요. 종군 기자가 찍은 사진이나 포로들이 춤추는 영상을 보며 ‘기수’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어요.”

 

아이돌 가수에게도 어려웠던 ‘탭댄스’

 

아이돌이라 영화의 주요 소재인 탭댄스가 다른 배우보다 비교적 쉬웠을 거라 얘기하니 손사래를 쳤다. “아이돌 댄스와는 전혀 달라서 그 자체가 어려웠어요. 하나의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더라고요. 발로 드럼을 치는 격인데 마음대로 잘 안 되니 스트레스도 받았죠. 스케줄 때문에 단체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는데 대신 쉬는 시간이 생기면 늘 탭슈즈를 신고 연습하려 노력했어요. 그러다 가끔 소리를 완벽히 채우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고요.”


요리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 자신에게도 훌륭한 운동이 됐단다. “정말 매력 있는 춤이기도 하지만 유산소 운동이기도 해서 살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다이어트에 정말 좋아요. <건강소식> 독자분들께도 탭댄스를 추천합니다. 하하.”

 

성공의 비결은 노력!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운도 좋았지만 ‘노력’이 중요했다고 짚었다. “노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항상 투자하는 만큼 얻는다고 믿고 있거든요. 물론 전 노력에 비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만요. 가끔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예요.”


그렇게 데뷔 후 7년간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곧 단비 같은 선물이 주어질 거라며 그는 활짝 웃었다. 설레는 마음에 눈빛까지 반짝거렸다.“제가 드디어 휴가를 받았어요. 7년 만이에요. 항상 멤버들이 휴가를 갈 땐 제가 작품을 촬영하고 있어서 한 번도 못 갔거든요. 단체 휴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설레고 두근거리네요.”


마지막으로 <건강소식>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면 그만한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또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라니까요? <건강소식> 독자분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다면 얼른 떨쳐내 버리셨으면 해요. 가벼운 운동이나 영화 관람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자료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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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5:15]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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