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장기 축구대회    © 사진 김병중

제24회 국민생활체육 양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해누리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양천구 축구연합회 (회장 이원익, 사무국장 임만호) 는 지난 15일 과 오는 22일 양일동안 신목축구회등 총4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양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했다. 15일 대회에서는 이원익회장을 비롯 추재엽양천구청장, 위형운 구의회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길정우 국회의원 당선자, 축구 동호회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대 14개팀, 40대 15개팀, 50대 19개팀 등 총48개팀이 참석해 해누리축구장과 안양천구장 등  5개 축구장에서 각각 경기를 치러나갔다.
 
이날 예선 경기에서는 30대 팀이 당곡/강월/신목/신월, 40대 팀은 양강/양동/신목/양정이, 50대 팀은 신목/양정A/신우/당곡이 각각 4강에 올라섰다.
 
최종 결승과 나머지 경기는 오는 22일 일요일 해누리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김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