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신정6동에 위치한 ‘라밥 목동중앙점’에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 행사를 지난 11월 11일 진행했다.
당일 양천구 지역주민과 인근 기관이 상가를 이용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했으며, 라밥 목동중앙점은 이날 영업 종료 후 일일 매출액의 일부를 장애인복지 사업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라밥 목동중앙점은 두 번째 참여했으며, 양천구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라밥 목동중앙점 김동현 대표는 “가게 홍보도 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인복지를 위해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니 기쁘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에 더 많은 상가가 함께 참여해 많은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거운 나눔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문의 (070-4804-6052)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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