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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 생필품 지원
민주평통, 한빛복지관 통해 ‘사랑의 마음’ 전달
기사입력: 2024/09/19 [10:27]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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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회장 최강진)는 지난 96일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양천구청 강옥현 부구청장과 강신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최강진 회장은 늘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평통 자문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남한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옥현 부구청장은 민주평통 임원진 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의 수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서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신구 관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나눔 정신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빛복지관은 전달받은 생필품(4kg, 참치, 라면 등)을 북한이탈주민 100가구에 일일이 전달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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